나만의 조이스틱 만들기
하이퍼 스킨이나 마메용으로 필요한 키를 모두 만들어 키보드 없이 사용하려고 만든제품임
처음에는 알카노이드용 다이얼을 안만들었는데....
나중에 새로 추가해줌 (마우스 사용)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트랙볼이 추가된 제품도 한번 만들어볼 예정임
참조
처음부터 산와 레버와 산와 버튼으로 작업 할것을 추천함
레버는 호환제품 사용시 차이를 못느낄수도 있지만
호환제품 버튼은 누르는 압력이 강해서 결국에 피로도 때문에 교체하게됨
산와 오리지날 버튼이 부드럽고 힘이 적게 들어간다.
이건 남는 부품으로 만들어봄
**이렇게 만드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다.
케이스로 활용 가능한 재활용 자재가 있어서 만들수 있었음.
1번 케이스 크기 555mm- 410mm
2번 케이스 크기 415mm - 405mm
1. 만들려는 조이스틱
=> 높이 : 55mm ~60mm 정도 ( 최대한 낮게...)
=> 레버와 버튼 사이 간격 : 120mm (100 ~130 정도)
=> 케이스 재질 : 철재 (5Kg 정도 무게)
=> 케이스 크기 : 500*400 정도 손목받침 부분이 넓도록 제작
레버와 버튼 간격 120mm정도
=> 버튼 : 16mm LED 버튼 9개 (마메에서 사용하는 중요키를 다 사용하기 위한 목적)
불루 LED가 고질적으로 불량이 심하다.
연결하고 한달정도만 지나면 LED가 죽는다.
30mm LED 버튼 8개
=> 레버의 선택 25mm 산와 레버
25P 구멍 사용하는 레버 : 일본 산와레버나 세이미츠, 삼덕사 303F, 307F,
35P 구멍 사용하는 레버 : 목 있는 국산레버, 에어백레버
레버 선택은 개인의 취향이라 자신에게 맞는 레버를 선택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레버는 고무 텐션을 사용하는 레버보다 스프링 텐션을 사용하는 레버를 선호한다.
2. 레이아웃
실재 사용하려고 하는 레이 아웃중 하나인데
실재로 비슷한 조이스틱을 사용해 보니 레버와 버튼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와 불편하다.
그래서 레버 위치를 두 위치로 그렸 보았다.
두번째 위치는 현재 판매중인 일반적인 제품들의 레이아웃이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위치보다 조금 더 멀어져야 사용하기에는 더 편할 것 같다.
아래와 같은 배열의 조이스틱을 선호 한다.
IF스틱과 비교
IF 스틱은 레버와 버튼간의 거리가 160mm 이다
메이크 스틱이 100mm 정도 나온다.
개인적으로 130이나 120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
레버 버튼 간격 125mm로 맞췄다.
케이스 크기 555mm- 410mm
케이스 크기 415mm - 405mm
케이스관련 자재는 재활용자재를 이용해 만들었다.
철재 케이스용으로 사용할 만한 자재가 두가지 버전이 있어서 두가지를 모두 진행했다.
재활용 폐기물을 뒤져보니 이걸 왜 버렸나 하는 제품들이 많다는것을 알았다.
심지어 포장도 뜯지 않은 제품들도 있었다.
그중에는 비닐도 뜯지도 않은 PC(폴리 카보네이트)도 있었다.
누가 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아크릴 대용으로 아주 잘 사용 했다.
3.만들 재료
디자인이 중요하다면 케이스도 별도 판매 하니 구매하면 된다.
철판 케이스를 추천한다.
중국 타오바오사이트를 보면 다양한 철재케이스를 판매한다.
https://www.aliexpress.com/item/Cdragon-Arcade-Joystick-Metal-CaseGamepad-Video-TV-Joystick-VGA-HIDMI-Double-Stick/32843150895.html?spm=2114.10010108.1000014.3.372355c8h9x5YS&gps-id=pcDetailBottomMoreOtherSeller&scm=1007.13338.116368.000000000000000&scm_id=1007.13338.116368.000000000000000&scm-url=1007.13338.116368.000000000000000&pvid=743af55d-4d34-45fe-8f14-27260a93e0db
직접 만드는 케이스는 기성품에 비해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철재케이스만 제외하고 나머지 부품은 구매해야 한다
산와 레버 1 24~ 25파이 구멍 1개
30파이 LED 버튼 8개 30파이 구멍 8개
=> 일반적인 산와 30파이 버튼 사용하려면 30mm로 구멍을 만들어야 한다.
16파이 LED버튼 9개 16파이 구멍 9개
제로 딜레이 조이스틱 보드 (여러가지 보드가 있지만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조이스틱용 각종 케이블
조이스틱용 스킨 => 요즘은 인쇄 업체에 맡기면 디자인까지 다 해준다.
큰 업체에 맡기지 말고 소규모 업체에 맡기면 저렴하게 할수 있다.
(업체에 따라 가격은 천차 만별이다.)
4.첫번째 버전
케이스 크기 555mm- 410mm
ㄷ자 철판 크기도 적당하고 모양도 마음에 든다.
상판과 하판이 딱 맞아 떨어지도록 만들기가 힘들다.
ㄷ자 철판이라서 같은 철판이 2개라면 그대로 상판과 하판으로 사용하면 좋은데....살짝 아쉽다.
구멍만 뚫으면 상판은 완성된다.
구멍만 뚫으면 70%는 완성된다.
레버는 인체공학적으로 위치를 약간 기울게 했기는 개뿔.........
수직 수평 맞춰서 다시 나사구멍 뚫어줬다.
아 K가 어디로 갔나 ??? ㅠ.ㅠ
KKKKKKKKKKKKKKKKKK
완성후 무게 5.236Kg
케이스가 모두 철재이므로 밑바닥에 고무받침이나 플라스틱 받침을 한다.
혹시라도 유리책상 같은 곳에서 충격을 줄수가 있으니 주의한다.
빠진 'K'도 추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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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핀 전원버튼이 있는 제로 딜레이보드
첫번째 버전은 이보드를 사용한다.
뭔가 모를 딜레이 현상이 있다.
저렴한 USB-F10 2핀 제로딜레이 보드가 가장 좋다.
동작하는 것은 다른 제로 딜레이 보드들과 같다.
LED버튼을 위한 5V 라인(1번)이 각각 추가 되어 있다.
USB 외부포트가 추가된 제품도 있고 없는 제품도 있다.
기능상의 차이는 없다.
기능버튼도 3핀으로 만들었으면 별도의 케이블 작업 없이 연결하면 되는데
기능버튼은 LED를 사용 안할거라고 생각했는지 아쉽게도 2핀이다.
MODE 1번 락시스틱의 X-input 과 비슷
2번 락시 스틱의 D-input 과 비슷
( 락시 스틱의 X-input D-input 과 작동하는 것이 비슷하다.)
TURBO 특정 버튼에 연사 기능 부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연사가 된다.
여러버튼을 누르면 모두 적용 된다.
3개버튼까지 테스트 해봄
AUTO 특정버튼 하나에 자동 발사기능 부여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발사 된다.
버튼 하나만 적용 된다.
AUTO 버튼은 게임이 끝나면 반드시 CLR 버튼으로 해제해줘야 한다.
CLEAR TURBO AUTO 적용된 버튼 해제
해제할 버튼을 모두 누르고 CLR 버튼을 누른다.
AUTO 버튼은 게임이 끝나면 반드시 CLR 버튼으로 해제해줘야 한다.
LED 버튼의 LED 조정하기
이제품에 LED 버튼을 장착시
항상 켜져있도록 할수도 있고
스위치를 눌렀을때만 켜지게 할 수 있다.
(LED가 스위치와 연동되는 제품만 가능 하다.)
노란색 라인과 검정색 라인의 위치를 바꾸면 원하는 모드로 변경 가능 하다.
위에서부터 1 2 3 이라고 할때 2번과 3번 위치를 바꾸면 된다
이런 방법이 전기적으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내부적으로 역전압이 흘러 미세한 데미지를 줄수가 있다.
조이스틱 보드나 저 LED 스위치의 수명과 내구성을 생각해 봤을때
그냥 무시하고 만들었다.
어짜피 고장날 놈은 이런 작업 안해도 고장난다.
하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분명 이작업을 하면 고장날 가능성은 증가한다.
3단 12P 토글 스위치를 이용하는 방법
3단 12P 토글 스위치로 3가지 모드로 조정 할수가 있다.
상시 전원ON (Always On)
상시 전원OFF (2단 12P 사용시에는 조정 할수 없다)
누르면 켜지기 (Illuminate on Press)
2단 12P 스위치에서는 상시전원 OFF 만 없고 기능은 똑같다.
3단 12P 스위치나 2단12P 스위치나 가격은 같으니 편한 것으로 선택 하면 된다.
3단 12P 토글 스위치 하나로 두개의 버튼만 제어 되므로
경제적으로나 디자인면에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보드의 선위치를 변경하는 방법
5.두번째 버전
남는 자재를 사용해서 만들었지만 오히려 두번째 버전이 사용하기 편하다
첫번째 버전이 원하는 사이즈였지만 책상위에 올려 놓고 하다보니
두제품을 비교하게 되는데.
두번째 버전이 팔받침이 되서 오히려 안정감이 있고 편하다.
두제품 다 5Kg 이상 되는 무게라 흔들림은 없다.
격투게임을 한다면 뭔가 모르게 불편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마메에서 슈팅 게임이나 일반적인 게임시에는 딱 좋은데
격투게임에서 뭔가 모르게 불편함이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락시 스틱과의 호환성을 위해 버튼마다 락시 스틱과 같은키를 부여 했다.
컴퓨터로 하는 마메나 다른 게임에서 키를 다시 설정할 필요가 없다.
한번 설정하면 다른 조이스틱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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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제로딜레이보드 2핀보드
MODE
1번 락시스틱의 X-input 과 비슷
2번 락시 스틱의 D-input 과 비슷
( 락시 스틱의 X-input D-input 과 작동하는 것이 비슷하다.)
1번은 락시스틱을 기준으로 X-INPUT일때 상태이다.
2번은 락시 스틱 기준으로 D-INPUT 일때 상태이다.
락시 스틱을 사용하면서 기본 셋팅을 2번으로 잡아 놔서 제로보드의 기본 셋팅도 2번 기준으로 한다.
처음 USB를 연결하면 1번 모드로 작동한다.
MODE 버튼을 한번 눌러 주면 2번 모드로 작동한다.
그 다음부터는 USB를 연결하면 마지막으로 저장된 MODE 상태에서 시작한다.
USB를 연결했을때 D2 LED가 들어와 있고 d3에 5V 전원이 흐른다.
MODE 버튼을 누르면 D2 LED가 꺼지고 d3에 2V 정도의 전원 이 흐른다.
MODE 의 상태 LED인 D2 LED를 외부로 빼서 상태 확인용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d3를 이용해서 MODE버튼의 LED에 연결해서 MODE의 작동 여부를 확인 할수가 있다.
MODE의 셋팅 상태는 마지막 저장 상태가 저장되므로
1번일때 MODE 버튼의 LED가 켜질수도 있고 꺼질수도 있다.
2번일때 MODE 버튼의 LED가 켜질수도 있고 꺼질수도 있다.
버튼의 LED가 켜지는 것과 현재의 MODE 저장 상태와는 관계가 없다.
그냥 작동 여부만 확인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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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는 개발자의 의도하지 않은 기능으로 보임..
아니면 기능을 만들었는데 오작동을 해서 기능을 사용 안하는 것 일수도 있음.
5V 전원이 흐를때는 아주 안정적으로 흐르는데.....
USB 를 연결해도 처음부터 2.xx V 로 작동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때는 D2 LED도 꺼져 있음...)
이경우에는 버튼의 LED가 켜지지 않는다.
다만 TURBO 와 AUTO기능 작동시 깜박임은 확실히 작동함
2.xx V ~ 5V 가 계속 변함
D2 LED가 꺼져 있을때는 d3도 2.xx V 전원이 흐름
d3가 작동하지 않을때 D2 LED가 꺼져 있음
어쨋든 d2 LED도 정상 작동하지 않는다.
=> 이제품의 생산 시점이나 버전에 따라서 이기능이 활성화 될수도 있고 비활성화 될수도 있으므로
작동 안하는 제품도 있고 정상인것처럼 작동하는 제품도 있다.
알리 판매자한테 문의 했는데....d3는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는 답변만 받음
그냥 모른다고 하지....
그러므로 이기능 작동 여부는 보드의 정상 여부와 관계없는 듯 하다.
보드 자체가 미완성 제품인것 처럼 보인다.
어쨋든 조이스틱 기능의 정상 작동 여부와는 관계가 없다.
저기능과 관계없이 게임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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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를 MODE버튼의 LED에 연결해 놓았다.
처음 USB를 연결한 상태 (USB를 연결하면 무조건 LED가 켜진다.)
d3 LED는 처음 USB를 연결하면 항상 켜 있는 상태이다.
MODE 버튼을 누르면 꺼진다.
D2 LED도 처음 USB를 연결하면 켜져 있고 MODE 버튼을 누르면 꺼진다.
처음 USB를 연결하고 MODE버튼을 누른 상태
이상태에서 다시누르면 켜진다.
d3 LED는 처음 USB를 연결하면 켜지고 MODE 버튼을 누르면 꺼진다.
이때 MODE의 상태는 1번일수도 있고 2번일수도 있다.
AUTO 나 TURBO 버튼이 설정이 되고 설정된 버튼이 작동 할때마다 LED가 깜박인다.
총알 한방 쏠때마다 쉬지않고 깜빡인다.
AUTO 버튼은 기능을 해지해 주지 않으면 게임을 빠져나가도
계속 버튼을 누르는 상태로 남아 있어서 오작동을 한다.
그러므로 LED 깜박임 표시는 오작동시 매우 도움이 된다.
TURBO
특정 버튼에 연사 기능 부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연사가 된다.
여러버튼을 누르면 모두 적용 된다.
3개버튼까지 테스트 해봄
AUTO
특정버튼 하나에 자동 발사기능 부여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발사 된다.
버튼 하나만 적용 된다.
AUTO 버튼은 게임이 끝나면 반드시 CLR 버튼으로 해제해줘야 한다.
AUTO 버튼은 기능을 해지해 주지 않으면 게임을 빠져나가도
계속 버튼을 누르는 상태로 남아 있어서 오작동을 한다.
그러므로 LED 깜박임 표시는 오작동시 매우 도움이 된다.
CLEAR
TURBO AUTO 적용된 버튼 해제
해제할 버튼을 모두 누르고 CLR 버튼을 누른다.
AUTO 버튼은 게임이 끝나면 반드시 CLR 버튼으로 해제해줘야 한다.
8.조이스틱 키 번호 할당
락시스틱에서 사용하던 키번호이다.
새로만들 조이스틱에서도 같은번호를 할당해서 마메에서 그대로 사용 가능하게 한다.
버튼은 할당한상태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처음 시작시 MODE버튼을 눌러줘야 락시 스틱과 똑같이 작동한다.
마메에서 새로운 조이스틱에 대한 셋팅이 필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