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윈드피아 WF-C1800R 45Cm(18인치) 리모컨 선풍기
16인치 제품과 기능은 똑같고 리모컨 주파수는 호환된다.
서로의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다.
업소용 산업용으로 특화된 제품이라 바람이 상당히 강하고 시끄럽다.
18인치 제품이 업소용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그런지 제품 자체는 좀 투박하다고 해야 하나...
플라스틱 재질이 16인치 제품이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바람은 1단만 틀어도 엄청난 풍량을 보여준다.
1단만 틀어도 강하다.
강한 만큼 바람소리도 시끄럽다.
아무리 더운 여름도 1단만 사용할것 같다.
바람세기도 부담 스럽고 소리도 비례해서 부담 스러울 정도이다.
바람세기 2단 이상은 엄두가 안 날 정도이다.
2단 3단은 태풍급이다.
에어컨 바람을 멀리 보낼 때는 적당 할 것 같다.
창밖의 시원한 공기를 내부로 끌어오기 위해 아주 적당한 크기와 높이를 가졌고 바람세기도 그만큼 강하다.
3m~4m 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한다면 딱 좋다.
조용하게 사용할 생각이라면 가정용으로 나온 16인치가 적당하다.
가격이 두 제품이 1000원 차이밖에 안 나서 두대 구입하는 거 하나씩 구입했는데 둘 다 성능은 마음에 든다.
집에서 사용 할 제품 이라면 WF-168XJ-750R 16인치 제품을 추천한다.
https://december.tistory.com/1694
18인치제품은 날개가 커서 바람은 엄청 센데 반해서 집에서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시끄럽다.
1단이 16인치 선풍기 2단 이상의 소음이다.
16인치로 1단의 조용한 바람을 사용하고 더우면 2 단 3단 사용하면 된다.
18인치 제품은 오히려 바람세기를 낮춰서 판매 했으면 정말 마음에 들뻔 했다.
2023년 4월 제품
14인치(35Cm) 선풍기 16인치(40Cm) 선풍기 18인치(45Cm) 선풍기
날개크기에 따라 35Cm 선풍기 40Cm 선풍기 45Cm 선풍기가 있다.
날개가 큰 제품일수록 시원하다.
날개가 큰 제품일수록 바람소음이 더 난다.
40Cm 선풍기는 35Cm 선풍기보다 크기는 하지만 높이가 높다는 생각은 들어도 그다지 커 보이지 않았다.
45Cm 선풍기는 40Cm 선풍기보다 약간 커 보이기는 하지만 그다지 커 보이지 않는다.
35Cm 선풍기와 45Cm 선풍기는 확실히 크기와 높이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빅스마일데이가 5월과 10월에 있어서 여름에 필요한 선풍기를 5월에 구매했다.
빅스마일데이 쿠폰을 적용하면 확실히 저렴하다.
WF-C1800R 리모컨 선풍기 45Cm (18인치) 38320원(빅스마일데이)
WF-168XJ-750R 리모컨 선풍기 40Cm (16인치) 37520원 (빅스마일데이)
참고로 2021년 WF-168XJ-750R 제품가격이 22800원이었음
그동안 물가가 얼마나 오른 거야????
가격이 저렴한데 부품 가격은 정말 비싸다.
리모컨 가격 택배비 포함 13000원
날개가격 택배비포함 13000원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지만 고장 나면 AS비용이 새 제품 구입하는 비용이 나온다.
( 왕복택배비만 14000원, 공임비 10,000원 정도, 부품비????? )
구입 후 한 달 지나면 윈드피아에서 수거하는 비용 14000원..... 고객부담임
고장 나는 부분이 모터 달린 헤드 부분이니 그 부분만 별도로 보내면 4000원에서 5000원이면 가능할듯하다.
고장안나고 오래 사용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기능은 40Cm 선풍기나 45Cm 선풍기나 똑같다.
날개크기와 스탠드 높이에서 차이가 난다.
높이가 높아서 불편할 거라 생각했는데...
에어컨 앞에서 에어컨바람을 멀리 보낸다던지
창가에서 창문바깥바람을 안으로 보낼 때 높이가 높은 선풍기가 안성맞춤이다.
리모컨
16인치 가정용 제품과 비교해 보면 리모컨이 좀 허접해 보인다.
업소용이면 좀 투박하게 튼튼하게 만들 줄 알았는데 투박하면서 약하게 생겼다.
리모컨 선풍기는 리모컨이 매우 중요하다.
리모컨 선풍기 구입 시 리모컨의 재질과 크기를 확인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에어컨 리모컨이나 TV리모컨 같은 재질의 리모컨이 좋다.
CR2032 단추전지 들어가는 얇은 리모컨은 추천하지 않는다.
CR2032 전지 들어가는 리모컨은 내구성이 너무 안 좋아서 여름 한철 사용하면 자주 누르는 부분이 파손된다.
대부분의 회사가 선풍기 리모컨 구입하려고 하면 택배비 포함 13000원은 받는다.
리모컨만 3번 정도 구매하면 선풍기 가격이 나온다.
리모컨의 성능에서도 차이가 난다.
이 제품은 4m 정도 거리에서도 아주 잘 작동한다.
선풍기 뒤에서도 잘 작동한다.
가장 아쉬운 점은 선풍기에 리모컨 수납함이 없어서 분실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기능
회전, 타이머, 수면풍, 자연풍이 있다.
일반풍, 수면풍, 자연풍 조절은 리모컨으로만 할 수 있다.
다른 선풍기도 마찬가지지만
수면풍과 자연풍은 꺼졌다가 속도가 줄었다가를 계속 반복하는데 둘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 사용기보면 정말 불필요한 기능 같았는데...
사용해 보니 아주 더운 날이 아니면 자주 사용할 것 같다.
살짝 더운 날 계속 부는 바람이 부담스러울 때 보통 회전으로 놓고 사용하는데...
수면풍이나 자연풍은 그 효과를 그대로 보여준다.
바람이 계속 불면 부담스러워서 회전으로 놓고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적당한 바람 같다.
수면풍과 차별화를 위해서라도 자연풍은 바람의 세기를 아주 약하게 -조금 약하게 -약하게 -보통 이 순서를 반복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많이 덥지는 않은데 열이 좀 느껴지고 더워지려고 할 때 이런 바람이면 적당 할 것 같다.
예전 기계식 선풍기 사용시 수면풍으로 110V 연결해서 아주 약한 바람을 사용하곤했다.
110V 트랜스에 연결하면 나오는 은은한 바람이 진짜 수면풍이다.
1단 2단 3단 모두 은은한 바람이다.
선풍기 회사는 이런 극단적으로 약한바람을 추가해 줬으면 좋겠다.
설명서에서
1단이 작동 안 할 경우 2단을 눌러서 돌아가면 1단으로 맞추라고 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설명이다.
구형 선풍기에서 오래돼서 작동이 잘 안 되는 경우
강풍을 눌러서 회전시키고 약풍으로 바꿔 주고 했는데...
이걸 그대로 설명서에 적어놨네?????
망 조립 방법*****
이 제품은 앞망과 뒷망 조립이 어렵다.
다른 제품처럼 걸쇠 부분을 간단하게 끼우게 만들어 놓지 않고
앞망과 뒷망을 겹쳐서 고무링으로 조이게 만들어 놨다.
이 부분에서 구입한 분들이 짜증을 많이 낸다.
대부분 앞망과 뒷망을 붙인 후 고무링을 끼우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진짜 짜증만 나고 안 끼워진다.
앞망에 고무링을 먼저 끼운 후 안 빠질 정도로 나사를 조여주거나 풀어주고
뒷망에 위에서부터 끼워주면 된다.
박스 뜯으면 앞망에 고무링이 끼워져 있다.
1. 앞망에 고무링을 끼워준다.
2. 나사를 충분히 풀어주거나 조여준다.
(고무링이 헐거워도 안 빠질 정도로 조이거나 풀어준다. 너무 꽉 조이면 뒷망이 끼워지지 않는다.)
3. 뒷망을 헤드에 장착해 준다.(설명서 참조)
4. 뒷망 장착 후 앞망에 고무링이 끼워진 상태에서 고무링을 뒷망에 위에서부터 끼워준다.
잘 안 들어가면 나사를 조금 풀어준다.
5. 앞망과 뒷망이 고무링에 끼워지면 고무링 가운데 부분으로 위치를 맞춰준다.
6. 나사를 조이기 전에 고무링 가운데 부분으로 양쪽망이 위치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준다.
7. 아래중간 부분에 위치하게 하고 나사는 끝까지 조여주면 된다.
8. 나사 조인후 테두리 고정캡을 끼워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n8Gfyvp-aHc
DECEMBER :: 윈드피아 선풍기 MI 리모트로 작동시키기 (tistory.com)
설명서==================================
선풍기 구매가이드
1. 선풍기 날개
날개 개수와 크기 회전수에 따라서 소음과 바람의 세기 거리가 달라진다.
날개의 개수가 많을수록 소음은 적게 나고 바람은 부드럽고 주로 가까운 거리에 사용한다.
날개의 개수가 적으면 소음은 많이 나고 바람은 거칠어지고 먼 거리에서도 사용가능하다.
날개의 크기가 크면 바람이 좀 더 세지고 소음도 커지고 멀리간다.
날개의 개수가 많을수록 바람은 부드러워지고 소음은 적게 나고 바람은 멀리 가지 않는다.
날개의 크기가 클수록 바람은 세지고 소음은 많이 나고 바람은 멀리 나간다.
서큘레이터와 같이 센바람을 멀리 보내는 제품은 3 날개를 주로 사용한다.
일반적인 선풍기는 보통 5 날개를 주로 사용한다.
BLDC모터 제품들은 5 날개, 7 날개, 12 날개등 다양하다.
2. 선풍기 모터
일반적으로 선풍기에 많이 사용하는 모터는 AC 모터이다.
AC모터는 소음이 나는 대신 가격이 저렴하다.
소형 선풍기와 힘이 필요한 대형 선풍기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가성비가 아주 좋다.
BLDC 모터는 소비전력이 낮고 미세한 바람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부드러운 바람도 만들고 강한 바람도 만들고 강도 조절이 자유롭다.
소음도 적다.
소음이 거의 없는 대신 가격은 비싸다.
35Cm(14인치) 정도의 저속의 소형 선풍기에 주로 사용된다.
내구성은 BLDC가 좋다고 하는데 업체 상술 같다.
BLDC모터나 AC모터나 내구성은 둘 다 좋다.
그냥 저가형중 중국산모터가 안 좋은거다.
경험상으로는 AC모터 사용한 제품이 내구성이 더 좋다.
오래된 수동 선풍기는 모터고장보다는 오래 사용하다가 플라스틱이 금 가거나 깨져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
전자식 선풍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BLDC모터나 AC모터나 모터 고장보다는 내부 컨트롤러 보드가 고장이 난다.
선풍기 내용물
혹시라도 구입하자마자 제품이 문제가 생겨 재포장을 한다면 참고 바람.
선풍기가 의외로 박스에 내용물 다시 넣을때 재포장하기가 어렵다.
잘못 포장하면 배송중 내용물(특히 날개)이 파손된다.
내부의 소형 박스는 바닥 포장용===
뒷망- 앞망- 뒷망고정용 잠금 플라스틱-날개-날개 고정용잠금 플라스틱 순으로 놓고
고정용 플라스틱을 끼워서 고정 시킨다.
매뉴얼과 리모컨 테두리고정캡을 같이 넣어준다.
바닥잠금나사는 봉에 끼워서 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