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전자 GM-2701 27인치 모니터

 

굿모닝전자 GM-2701 27인치 모니터

 

기존 27인치 굿모닝전자 GM-2701 모니터 

2년전에 저렴하게 구입한 27인치 모니터 디자인은 정말 삼성제품에 비교가 안될정도로 허접하다.

고치려고 전화해보니 회사가 없어져서 AS가 안된다.

원래 (주) 굿모닝전자는 다른 회사다.

모니터 판매회사로서 (주)굿모닝전자는  회사 자체가 존재하지 않은듯하다.

내부 보드도 조회해보면 아치바모니터에 들어가는 보드와 똑같다.

구입당시 아치바가 6만원정도 더 비쌌으니  선택은 잘한것 같다..ㅎ

마침 아치바도 망해서 AS가 안된다.

두회사 다 망하기 전에도 AS신청하면 짧게는 한달 길게는 3달까지 걸렸다고 한다.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As하는 업체가 같다....무슨 레몬 서비스라고 하던데.

같은 보드와 패널로 여러회사에서 껍데기만 바꾸어 판매한 저렴한 제품임을 알수 있다.

보드도 타오바오에서 판매하는데.....패널에 맞는 펌웨어를 구할수가 없어서 그냥 사설 수리센터에서 수리했다.

 

오실로 스코프로 이것저것 찍어보는것만 봐도....실력은 있어 보인다. 

디자인 스탠드 내부에 들어가는 저렴한부품 각종 기능 AS 등을 고려하면 

이제품에 이가격이 결코 저렴한 제품이 아니었음을 알수 있다.

현재까지 이모니터에 들어간 비용 23만원.....

처음으로 사용한 중소기업 모니터로 2560-1440 해상도까지 지원하는 사용하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 모니터다.

제품의 수명을 고려할때 결코 추천 할 만한 제품은 아니다.

 

 

1. 시간이 지나면 베젤과 패널 사이가 벌어진다.

2. 베사홀이 있지만 아랫쪽으로 치우져저 있어 피봇 스탠드에 장착시 피봇하면 중앙이 안맞는다.

   모니터가 가벼워서 한쪽으로 기울어지지는 않지만 스탠드 중앙과 일치하지 않아 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