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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트위터 콘덴서용량
직렬로 콘덴서를 연결하는 경우, 용량은 컷오프 주파수와 반비례 관계가 있다.
컷오프 슬로프(감쇄율) 은, 1차 필터 이므로 용량에 관계없이 3dB/otc 가 된다.
즉 용량이 적을수록 높은 주파수만 통과시키고, 낮아지면서 감쇄하는 비율은 같다.
보통 혼형 트위터의 경우 다이어프램이 가볍고,
면적이 콘형에 비해 작으므로 저역 컷오프가 콘형보다 높다.
보통 혼형 트위터에는 0.1 - 0.2 uF 의 콘덴서는 사용한다.
콘형 트위터에는 보통 1 - 5 uF 정도의 콘덴서를 사용한다.
콘덴서가 바이 패스하는 신호의 저역 컷오프는 반드시 트위터의 저역 컷오프보다 높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2-way 의 경우
우퍼 음역과 트위터 음역 사이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혼형의 경우 작은 용량을 달고 콘형의 경우보다 큰 용량을 달 수 있다.
2 way의 경우
돔형 트위터의 경우 1~4.7uF 정도를 연결하고,
콘형의 경우 2.2~10uF까지 연결해 준다.
3 way의 경우
트위터의 음역대가 더욱 올라가므로 더 값이 작아진다.
풀레인지의 경우 풀레인지를 보조한다는 측면이므로 다소 값을 작게 잡아 주는 것이 밸런스가 좋다.
트위터의 음압이 우퍼(풀레인지) 보다 높을때도 그렇게 느끼게 된다.
보통은 트위터의 음압이 우퍼보다 높다.
2way 네트워크에는 트위터 전단에 저항 1~2 게로 어테뉴에이터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고,
트위터에 병렬로 8~32옴 정도의 저항을 달아 보는것이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콘덴서로 트윗의 음역을 결정하고, 저항으로 레벨을 조정한다.
콘형 트위터에는 보통 1 - 5 uF 정도의 콘덴서를 사용한다.
보통 혼형 트위터에는 0.1 - 0.2 uF의 콘덴서는 사용한다.
2.2 uF 짜리 콘덴서를 썼을 때 고음이 너무 강하다면 0.5 - 1 uF 정도의 무극성 콘덴서를 써 보는 것도 방법이다..
아래 가지고 있는 스피커들을 뜯어보면 63V 2.2uF이 가장 많이 사용 되었다.
기존 스피커에서 교체하는 거라면 용량 같은 것으로 교체하면 되고
새로 스피커 트위터를 구성할 예정이라면
100V 2.2uF이나 100V 2.7uF 두 가지 구입 후 마음에 드는 음색으로 사용하면 될 듯하다.
아니면 2.2uF과 3.3uF 사이의 용량 중에서 고르면 될듯하다.
63V 2.2uF
63V 2.7uF
63V 3.3uF
100V 2.2uF
100V 2.7uF
100V 3.3uF
250V 2.2uF
250V 2.7uF
250V 3.3uF
트위터 콘덴서 구입시 극성 없는 콘덴서를 추천한다.
간혹 극성 표시가 안되어 있는경우가 있어서
스피커까지 연결된 라인을 확인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굉장히 귀찮다.
극성이 없는 콘덴서는 이런 문제를 신경 쓰지 않고 연결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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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V 2.2uF 15개
250V 2.7uF 4개
250V 3.3uF 8개
250V 5.6uF 5개
250V 6.8uF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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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츠 400T 미라클 스피커
100V 2.2uF 콘덴서 5개
알텍렌싱 ACS490 스피커
50 V3.3 uF 콘덴서 2개
롯데파이오니아 LS-55 스피커
63V 3.3uF 콘덴서 2개
롯데 센터 스피커 LS-C600
100V 2.2uF
100V 5.6uF
인켈 sp-800V/R [ sp-600V ]
100V 2.7uF
100V 6.8uF
야마하 NS-C55 센터 스피커
63V 2.2uF 1개
야마하 NS-E56 서라운드 스피커
63V 2.2uF 2개
인켈 SH-850 스피커
인켈 셔우드 STR-3C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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