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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쿨러용 AMD AM4 블라켓 장착 하기
무뽑기 방지킷을 같이 장착해 주면 안심이 된다.
1. AMD 보드에 있는 AM4 전용 브래킷을 분리해준다.
보드밑에 있는 받침대는 그대로 사용한다.
2. 상하 양방향 나사를 끼워 준다.
나사산을 보면 긴 쪽이 아래쪽이다
나사산 모양이 틀려서 반대로는 들어가지도 않는다.
혹시라도 억지로 끼우려고 하면 끼워질지 모르겠지만.......
3. 루시퍼용 AM4 전용 브래킷을 끼워주고 암나사를 조여준다.
장착하고 나면 완전히 결합이 안된것 처럼 헐거워서 덜렁덜렁거린다.
뭔가 조립을 잘못한 것처럼................2mm 정도 공간이 남는다.
걱정 안 해도 된다.
정상적으로 잘 조립되었다.
위에 루시퍼 쿨러를 장착하고 나사를 조여주면 헐거워진 공간이 사라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cjYbzEq1Ntc&t=4s
이 유튜버처럼 사이에다 고무를 끼워주면 짱짱하게 결합된다.
이 유투버의 제품은 뭔가 좀 이상할 정도로 공간이 많이 벌어져 있다.
너무 많이 벌어져서 루시퍼 쿨러를 장착해도 헐겁게 장착이 된다면 필요한 작업으로 보이긴 한다.
이건 저 매인보드 브라켓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런 작업을 하느니 매인보드의 브라켓을 바꿔 주는것이 좋다.
확인한 대부분의 보드에서 루시퍼쿨러용 AM4 브래킷을 장착하면 1~2mm 정도의 헐렁함이 있다.
그러므로
고무를 사이에 끼우는 작업은 결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작업이다
대부분의 보드에서 1~2mm 정도의 헐렁하게 남는 공간이 루시퍼 제품을 장착하면 장력 때문에
결국은 위로 올라와서 완전히 밀착해서 붙어버린다.
그러므로 사이에 고무를 끼워 줄 필요가 없다.
오히려 저런 걸 장착해서 보드에 가해지는 장력이 더 세지면 보드나 CPU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사실 저 고무 같은 걸 안 끼워도 나사를 다 조여주면 장력이 너무 세서 무리가 갈까 봐 걱정이다.
4. AMD CPU에 써멀 구리스를 바르고 루시퍼쿨러를 장착해 준다.
인텔 보드에 비해 폭이 좁아져서 나사 조이기가 조금 더 힘들다.
케이스 내부에 보드 장착된 상태에서 작업하지 말고.
케이스에 보드 끼우기 전에 루시퍼쿨러를 먼저 장착하는 것이 작업하기에 좋다.
*AMD AM4 브라켓*
*AMD 구형 브라켓*
*인텔용 브라켓*
나사 관련 구입 참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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