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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Digital WD BLUE SN550M.2 NVMe (1TB)

 

부팅 속도나 제품 속도는 SSD보다는 빠르겠지만 체감은 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봐와서 

그저 그러려니 했는데...

기존 사용하던 SSD가 리뷰안 850X 512G라서 그런가 속도 차이가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

포맷하고 windows10을 설치하면 ASUS 로고 뜨고 바로 윈도 바탕 화면이 나온다.

기존 SSD에서는 그래도 윈도 로고 뜨고 원이 돌고 하는 걸 볼 수 있었는데.....

마이그래이션으로 데이터를 옮겨도 살짝 빨라진 느낌은 든다. 

디램 리스제품이지만 디램 리스제품이 아닌 듯한 제품이다.

들리는 얘기로는 실제로 32M 정도의 디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디램이 없는 제품치고 성능 하락이 크지 않아 추천을 많이 하는 제품이다.

물론 스트레스를 주는 작업을 많이 한다면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은 분명 있다.

ASUS PRIME X570-P/CSM 보드를 사용 중이라면 바이오스를 최신 버전(1407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한다.

구버전에서는 장착하자마자 바로 컴퓨터가 멈춰 버린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sn550을 제거하고 바이오스를 1407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해결된다.

바이오스 화면에 들어가도 손 델만한 부분이 없다. 그냥 AUTO

NVME의 호환성 문제는 다른 회사 제품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것 같다.

물론 대부분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로 문제를 해결한다.

 

WD Blue SN550은 샌디스크 컨트롤러, 펌웨어 및 최신 3D NAND를 갖춘 M.2 2280 폼 팩터의 최신 엔트리 레벨 NVMe SSD이다.

SN550은 Samsung 970과 같은 고급 소비자용 NVMe 드라이브와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SATA SSD 및 HDD와 비교할 때 전체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려는 사용자에게는 매우 좋으면서 매우 매우 저렴한  옵션이다.

CrystalDiskMark

 

① Seq Q32 T1 : 초당 최대 읽기와 쓰기 속도.

② 4K Q32 T1 : 묶음 전송 속도. (초당 랜덤 읽기, 쓰기)

③ Seq : 순차 평균 읽기 쓰기 최고 속도.

④ 4K : 저용량의 파일 읽기 쓰기 속도.

삼성 970 EVO Plus NVMe M.2 같은 제품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다.

그만큼 가격차이가 있으니.....

 

방열판 장착

알리 발 MVME M2  2280용 방열판 장착

장점

 - 11달러에 2개 구매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 크기가 커서 성능도 만족하는 제품임

단점

- 크기가 커서 그래픽 카드 간섭 등 확인해야 함

1. 얇은 써멀 패드를 밑판에 붙여 준다.

   보드 뒤에 붙여도 된다.=> 접착력이 없어서 바로 떨어진다. 그러므로 아래처럼 해주고 보드를 올려주는 것이 편하다.

SN550 이 제품은 다른 제품과는 달리 큰 칩셋 단 두 개가 양끝에 있다.

긴 써멀 패드를 붙여주면 중간이 늘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메모리와 컨트롤러 칩셋 크기에 맞게  각각 오려서 붙여 줬다.

방열판은 커넥터 부분 경계선에 맞춰서 여유를 주고 붙여 준다.

보통 뒤에 홈 부분에 나사 끼울 수 있을 정도로 맞춰주면 되긴 한다.

방열판 자체가 양쪽 끝부분에 여유를 두고 만들어진 제품이므로 적당히 맞추면 된다.

 

좀 이상하다.!!!!!!!!!!!!!!!!!

하드디스크에서 대용량 파일을 카피해도 온도 변화가 없다.

끝날 때쯤 보면 37도까지 올라가긴 한다.

크리스털 디스크마크를 돌려보니 40도까지 올라간다.

대용량 파일 카피를 몇 분 동안 계속해보니 43도까지 올라가긴 한다..

더 이상 온도 올리는 건 무리.....

나중에 그래픽카드 팬을 80미리 두개로 교체 했는데 이 두팬 때문에  NVME 자체 온도도 내려가는 효과가 생겼다.

위에 했던 작업들을 반복해도 온도가 40도를 넘지 않았다.

마이그래이션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를 사용해서 디스크 복제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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