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핸드 리벳건은  여러번 펌프질 하다보면 손이 아프고다.

한두개는 괜찮은데 10개 넘어가면...나중에 손이 아프다.

드릴용 리벳 건은 장착하고 드릴만 작동하면 바로 조여진다.

남은 핀 부분은 드릴을 반대로 돌리면 자동으로 빠진다.

처음에 작업 할때는 드릴에 장착한다는 것 자체로 번거롭고 불편하다.

베터리로 작동하는 무선 드릴은 힘센 제품으로 사용해야 한다.

무선 드릴중 3.5V  4.8V 등 힘이 약한 저가형 제품은 2.4mm 리벳이  겨우 핀이 끊길정도로 힘겹다.

3mm   3.2mm   4mmm  로 갈수록 큰 힘이 필요하다.

구입하기전에는 2.4에는 2.4mm 리벳만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 했는데.

3.2에 2.4mm 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했다.

4.0 에도 테스트 해 봤는데...  2.4mm  3.2mm  둘다 사용 가능 했다.

여러번 해봐도 실패 없이 잘 작동한다.

4.0에서 2.4는 실패 할 걸로 예상 했는데......100% 정상 작동했다.

의외의 결과이다.

어쨋든 한단계 낮은 치수의 리벳은 대부분 실패 없이 사용 가능하다.

툴의 구멍보다는 뒤에서 당기는 역할을 하는 본체에서 잘 물어주고 당겨주기 때문인것 같다.

리벳 핀 전체가 빨려 들어가면 정상 작동할 가능성이 높다.

2.4@ *5      철판 1.0 ~ 2.5mm /  홀지름 2.5 ~ 2.6mm

2.4@ *8      철판 2.5 ~ 4.0mm /  홀지름 2.5 ~ 2.6mm

3.2@ *8      철판 2.5 ~ 4.0mm  / 홀지름  3.3 ~ 3.4mm

4.0@ *11     철판 3.5 ~ 6.0mm  / 홀지름  4.1 ~ 4.2mm

4.8@ *16     철판 7.5 ~ 9.5mm  / 홀지름  4.9 ~ 5.0mm

옛날 삼보 드림시스 케이스 재활용 하기 위해 완전 분해해서 재도색 작업해줌

대형 케이스라서 사용하는 리벳이 3.2mm와 2.4mm 두가지 사용한다.

5.25베이부분은 2.4mm 리벳 사용하고

나머지 중요 철판부분은 3.2mm 리벳 사용한다.

3.2mm 리벳 30개정도 2.4mm 리벳 10개정도 

나사규격이 M4인 구멍에 4.0mm 리벳이 들어가지 않는다.

M4나사구멍에 4.0mm 리벳을 끼우려면 구멍을 좀 더 넓게 확장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