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iO FF1 14.2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오픈 이어 버드
HIFI 음악 유선 이어폰 베이스 0.78mm 마이크 인라인 컨트롤이 포함된 분리형 케이블
모바일에서 코인 할인으로 주문해야 어느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상점 가격 상관없이 할인율이 큰 곳을 잘 찾으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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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 대한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스펙
기본 패키지
- 단결정 동케이블
- 스펀지 커버 각 3쌍 ( 고역 강조 3쌍 / 저역 강조 3쌍 )
- 블랙 M, 투명 L의 안티 슬립 실리콘 링 1쌍, 실리콘 윙팁 한 세트,
- Type-C to 3.5mm 변환 어댑터
FF1은 평범한 해상도에 음색은 자연스럽고, 밝으면서 따뜻한 특성의 소리를 들려준다.
전반적으로 대역 간 밸런스가 준수하고 폄범한 소리를 들려주는 올라운드 이어폰이다.
이퀄라이저 조정을 통해서 더 고급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보컬 중심의 락, 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에서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
예전 사용하던 젠하이저 MX400과 소니 888에 베이스를 좀 더 첨가한 이어폰 느낌이다.
소니워크맨에 888 연결하고 워크맨에서 메가베이스 활성화 했을 때 그 느낌이다.
처음 개봉 후 사용 할 때는 고음과 베이스음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약해서 엄청 실망했다.
EQ를 사용하지 않으면 음의 벨런스가 전혀 맞지 않았다.
음악관련 사운드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엉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사용할수록 고음과 베이스음이 점점 살아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니 평범한 다른 이어폰과 비교해 고음과 저음에서 좀 더 괜찮은 소리를 들려줄 정도로 살아났다.
많은 사람들의 사용기를 찾아봤지만 이런 경우가 있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처음에 사운드가 엉망이라서 바로 버린 사람이 있는 걸로 봐서 같은 현상이 아닌가 생각된다.
<저음>
오픈형 이어폰 중에서는 준수한 저음을 들려준다.
이퀄라이저의 BASS BOOSTER를 통해서 저음감 조절해 가며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MAX까지 올려도 저음이 뭉개지지 않고 무난하게 들려준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처음 개봉 후 사용 할 때는 베이스음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약해서 실망감을 느낄 정도였는데
사용할수록 베이스음이 살아나는 신기한 이어폰이다.
ff1이 2만 원대 제품 중에서는 베이스 소리가 크게 들리는 듯 하지만
베이스음 느낌이 좀 가볍게 느껴진다.
베이스를 매우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좀 더 비싼 해드폰을 구입해야 할 것 같다.
NiceHCK B80, Fiio ff3, Fiio ff5 등 좀 더 비싼 이어폰이 있지만
오픈형 이어폰의 특성상 베이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는 힘들듯하다.
비싼 이어폰이 좀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기는 하겠지만 획기적으로 나아지는 소리는 아니다.
<중음>
<고음>
처음 개봉 후 사용 시 고역대와 저역대에서 소리가 답답해서 EQ설정에 의존했는데
일주일정도 사용 후 고역대와 저역대가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고음과 저음이 평범한 다른 이어폰과 비교해 좀 더 괜찮은 소리를 들려 줄정도로 살아난다.



USB C DAC 16비트 44KHz까지만 지원한다.
USB C 를 통해서 음악을 들을 경우 필요한 액세서리이다.
음질이 획기적으로 좋아진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든다.
<개봉 후 사용>
Fiio FF1은 처음 개봉해서 사용했을 때 답답하고 먹먹한 소리를 들려주어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이어폰으로 생각되었다.
사운드 자체가 너무나도 왜곡되어 있다고 생각되어 사용하기 힘든 이어폰이었다.
이퀄라이저 설정을 통해 보정하지 않는 한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답답한 이어폰이다.
평범한 이어폰에 저음이 좀 더 강조된 그런 이어폰을 원했는데....
저음과 고음이 EQ세팅을 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못 들어줄 정도다.
개인적으로 이퀄라이저에서 4Khz 8KHz 14KHz 16KHz 영역을 많이 높여줘야 고음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FF1을 처음 사용할 때 고음과 저음을 강조하는 이퀄라이저 세팅을 사용했다.
음악 프로그램 종류와 이퀄라이저세팅에 따라서 소리 차이가 많이 난다.
고음 중음 저음 어느 쪽을 강조하는 설정을 해도 해당 사운드를 잘 들려주긴 한다.
평범한 세팅에서 고음과 저음이 죽어버려 다른 이어폰과 달리 EQ세팅이 필수인 이어폰이 되어 버렸다.
이퀄라이저 설정에서 고음을 높이고 베이스 부스트에서 베이스를 최대로 올리는 설정을 사용하니
고음과 저음이 좀 살아나는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내 귀가 삭은 건지 이 이어폰이 이런 특성이 있는 건지......
보통 이런 EQ 설정 사용을 잘 안 하는데.....
이어폰이 평범하지 않아 좀 답답하다.
EQ설정 범위도 좁아져서 많이 실망스럽다.
<사용 일주일 후>
일주일정도 고음 저음 강조 EQ세팅으로 사용했다.
일주일이 지나면서 고음이 점점 날카로워지더니 피곤할 정도로 고음이 터저나오기 시작했다.
저음도 처음 들을 때는 BASS BOOSTER를 MAX로 올려줘야 베이스답다 생각되었는데
이제는 MAX에서는 보컬을 듣기가 거북할 정도로 BASS가 터져 나와 최저 세팅을 해줘야 한다.
위 EQ설정으로는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다.
파워앰프 EQ설정을 디폴트로 바꾸고 사용하니 평범한 다른 이어폰처럼 정상으로 돌아왔다.
일주일 만에 사운드 특성이 바뀐 이어폰은 처음이다.
이 이어폰 특성인 건지 아니면 이 제품만 그런 건지 알 수가 없다.
현재는 다른 이어폰처럼 평범한 세팅으로 사용할 수가 있어 EQ 설정범위가 넓어졌다.
Fiio FF5는 사용 전 200시간의 에이징이 필요하다는 설명은 봤지만
FF1은 그런 에이징이 필요하다는 설명은 보지 못했다.
2만 원짜리 저렴이 이어폰에서 이런 극적인 소리 변화가 느껴지는 건 처음이다.
이젠 평범한 EQ설정으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EQ설정범위가 넓어져서 좋다.
개봉 후 엉망인 사운드 때문에 실망했는데
현재는 평범한 EQ설정으로도 괜찮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제품 디자인은 좀 구리다.
디자인만으로 싸구려 이어폰 느낌이 난다.
Fiio 회사 제품 중 디자인은 FF3가 가장 좋은 것 같다.
QC는 좀 엉망인 듯
스펀지 하나가 만들다 만 제품임
마지막에 원료가 부족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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