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iO FF1 14.2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오픈 이어 버드
HIFI 음악 유선 이어폰 베이스 0.78mm 마이크 인라인 컨트롤이 포함된 분리형 케이블
모바일에서 코인 할인으로 주문해야 어느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상점 가격 상관 없이 할인율이 큰 곳을 잘 찾으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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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기본 패키지
- 단결정 동선
- 이어솜 ( 고역 강조 3쌍 / 저역 강조 3쌍 )
- 블랙 M, 투명 L의 안티 슬립 실리콘 링, 실리콘 윙팁 한 세트,
- Type-C to 3.5mm 변환 어댑터
FF1은 평범한 해상도에 음색은 자연스럽고, 밝으면서 따뜻한 특성의 소리를 들려준다.
전반적으로 대역 간 밸런스가 준수하고 폄범한 소리를 들려준다.
이퀄라이저 조정을 통해서 더 고급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보컬 중심의 락, 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에서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
예전 사용하던 MX400과 소리의 성향이 비슷해 보인다.
FF1을 사용하게 되면 고음과 저음을 강조하는 이퀄라이저 셋팅을 선호한다.
오픈형 이어폰치고는 준수한 저음을 들려준다.
극저역대는 기대하기 힘들다
이퀄라이저의 BASS BOOSTER를 MAX까지 올려줘야 어느정도의 저음감을 느낄수 있다.
MAX까지 올려도 저음이 뭉게지지 않고 무난하게 들려준다
.
고음 중음 저음 어느쪽을 강조하는 설정을 해도 해당 사운드를 잘 들려준다.
FF1을 사용하면 이퀄라이저에서 고음과 베이스음을 강조하는 세팅을 주로 하게 된다.
이퀄라이저 설정에서 고음을 높이고 베이스 부스트에서 베이스를 최대로 올리는 설정을 사용하니
올드팝송을 들을때 예전 소니워크맨 느낌이 난다.
예전 소니 이어폰 느낌이 좋아서 설정하다 보니 이런 설정이 되어 버렸다.
보통 이런 설정 사용을 잘 안하는데 .....좀 특이하다.
ff1이 2만원대 제품 중에서는 베이스 소리가 크게 들리는 듯 하지만
베이스음 느낌이 좀 가볍게 느껴진다.
베이스를 매우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좀 더 비싼 해드폰을 구입해야 할 것 같다.
NiceHCK B80, Fiio ff3, Fiio ff5 등 좀더 비싼 이어폰이 있지만
오픈형 이어폰의 특성 때문에 베이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는 힘들듯하다.
비싼 이어폰이 좀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기는 하겠지만 획기적으로 나아지는 소리는 아니다.
제품 디자인도 좀 구리다.
디자인만으로 싸구려 이어폰 느낌이 난다.
Fiio 회사 제품중 디자인은 FF3가 가장 좋은 것 같다.
QC는 좀 엉망인듯
스펀지 하나가 만들다 만 제품임
마지막에 원료가 부족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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