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어고트론 피벗 거치대 

100 Series Flat Panel Monitor Pivots  

47-092-800

피벗과 틸트 기능을 지원한다.

피벗은 부드럽게 움직이지만 틸트기능은 가벼운 모니터도 쉽게 기울어져 나사를 꽉 조여줘야 한다.

틸트기능은 조여주는 나사를 너무 꽉 조이면 잘 움직이지 않고 조금만 풀어도 확 기울어지고 조정이 쉽지 않다.

틸트기능은 한번 고정 시키면 어짜피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아니므로 꽉 조여주고 힘줘서 움직여 조정해 주는 것이 편하다.

꽉 조이면 15Kg 무게 정도의 모니터도 고정은 잘되는 편이다.

두개 결합하면 틸트 스위블 피벗 모두 사용할수가 있다.

그러나 앞으로 너무 많이 튀어 나온다. (17Cmm)

벽이나 스탠드 암쪽에 장착하는 것도 표준 규격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서 

수동으로  구멍을 뚫어 작업 하거나 

아주 비싼 어고트론 전용 벽걸이 거치대를 구입 해야만 한다.

가격대비 제품 효율성 면에서는 가성비가 엄청 안 좋다.

중고로 저렴하게(2만원정도) 구입 하거나 굴러다니는 제품을 활용할 목적이 아니라면 

8만원짜리 새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제품 활용도에 비해서 정말 비싸다.

나사구멍 

자체 규격을 이런식으로 했나 ???

그냥 50mm  30mm 로 할것이지 26.97mm는 뭐냐 ???

베사 규격이외의 규격들은 어고트론 자체 규격을 적용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구멍 사이의 길이가 다 이모양임

자기들 자체 월마운트 거치대 같은 것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려고 만든 모양인데..

어쨋든 저 비싸고 쓸모 없는 월마운트 플렛을 사느니 

기존 장착 하려는 곳에 구멍을 뚫어 나사를 조여 주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

중고 장터에서 저렴하게 구입 한 제품이고 단독으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그렇다고 더 비싼 월마운트나 홀마운트 같은 것을 구입하기도 어렵다.

솔찍히 장착할 부위에 사이즈 맞는 구멍만 뚫어주면 장착이 가능하다.

스탠드쪽 철판은  크기가 같은 구멍을 뚫어 장착하고 

모니터에는 75-75 베사홀 또는 100-100 베사홀만 있으면 장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