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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전기  압력 밥솥 뚜껑 안열림 해결방법 CJH-LX0634SD

아력밥솥 안족 뚜껑 열판에 보면 고무패킹이 튀어 나온걸 볼수 있다.

이부분이 뚜겅 열림 닫힘을 조정하는 안전장치이다.

스팀이 꽉차면 이부분이 들어가고(닫힘) 스팀이 빠지면 이부분이 튀어나와(열림) 뚜껑의 열림 닫힘을 조정한다.

이부분이 내부에 밥 찌꺼기가 껴서 지저분하거나 오래되어서 찢어지게 되면 뚜껑이 안열린다.

강제로 빼면 찢어질수 있으니 분해해서 밥솥을 청소해준다.

처음으로 뜯는다면 엄청 지저분한 밥솥을 확인할수 있다.

더이상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긴다.

뒤에 나사 3개 풀고 뚜겅은 1자 드라이버로 틈에 넣고 벌려서 강제로 벌리면 열린다.

뒤에부터 벌려주면 된다.

내부 결속 부분이 파손 될수 있다.

나사 결속이 아니다 보니 어쩔수 없다.

어쨋든 조심해서 파손되지 않도록 열어야 한다.

 

나사 4개 풀어주면 밑에 상단 열판이 떨어진다.

풀기전에 전선을 충분히 길게 빼준다.

상단이 엄청나게 지저분하니 솔로 열심히 청소해서 털어낸다.

밥찌꺼기가 붙어 있으니 청소한다.

나사 두개를 풀어서  열어주고 내부에 있는 부품들을 청소해준다.

이부분이 뚜껑 열림 닫힘에 관여하는 부분이다.

한참 밥을 하는도중에는 스팀 때문에 하얀색 알루미늄 부분이 튀어 나와 뚜겅 열림을 방지 한다.

스팀이 다 빠져 나오면 열리도록 만들어졌는데....

이부분에 밥찌꺼기가 들어가게 되면 튀어나온 상태에서 다시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면 뚜껑이 열리지 않는다.

이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아무리 깨끗하게 사용하더라도 2년 정도 사용하면 뚜껑이 열리지 않는다.

어느정도 사용하면 아래 고무 두개는 서비스센터에서 교체해야한다.

청소해서 사용할수도 있지만 오른쪽 고무가 살짝 찢어진 상태이다.

이고무도 열에 견디는 수명이 있으므로 최소 2년에 한번은 교체해야 한다.

고무 패킹하고 같은 재질로 보인다.

밥솥에 스팀이 가득 차면 고무가 부풀어 올라 가운데 알루미늄이 튀어나온다.(잠김상태)

스팀이 빠지면 고무가 원위치 하면서 가운데 알루미늄부분이 다시 들어간다.(열림 상태)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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