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불루투스 이어폰

리뷰&리뷰 2019. 1. 17. 14:30 Posted by 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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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규격

 

모델명 : QCY-T1

통신 거리 : 10M (장애물이 없는 상황에서)

블루투스 버전 : V5.0

충전 시간 : 약 2시간

대기시간 : 약 120시간

음악 재생 시간 : 약 4시간

배터리 유형 :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블루투스 프로파일 : HFP/HSP/A2DP/AVRCP

이어폰 배터리 용량 : 3.7V 43mAh

충전독 배터리 용량 : 3.7V 380mAh

충전독 input : 5V 500mAh

폼팁은  대 중 소 3가지 제공되는데 중이 적당하고 잘 맞는듯하다.

USB 충전 케이블은 짧아서 사용하기 불편하다.

이 케이블은 충전만 되는 케이블이다.

외장형 배터리에 스마트폰 충전 시 사용하면 깔끔하다.

 

 

 

 

https://www.52audio.com/archives/52402.html
https://www.52audio.com/archives/52402.html

일부러 분해한 것 아님.... 사용하다가 저렇게 분해되어 버렸음.... 딱 4달 사용했음.....

본드 칠 좀 잘하지.....

다행히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잘 사용 중이다.

생활방수 기능은 기대 못하겠다.

 

아파트에서 벽 하나 정도는 잡음이나 끊김 없이 깨끗하게 들림 5m 정도

벽두 개부터는 음이 끊기는 현상 나옴

 

*** 스마트폰에서 테스트 ***

블루투스 4.2 버전 (홍미 3  홍미 노트3 제품)=============

 

-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면 음이 끊기는 현상이 있음

- 주머니에 있으면 끊기는 현상 자주 발생한다.

- 몸에 스마트폰이 붙어 있으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 가방에 스마트 폰을 넣으면 위치에 상관없이  거의 끊김 없이 잘 작동한다.

=>  다른 블루투스 리시버(4.2) 제품에서는 없던 현상임

 

홍미 노트7 프로 / 미맥스 3 - BT5.0 제품 

- 불루투스4.2 버전의 스마트폰과는 달리  끊기는 현상  없음 

- 4.2버전의 스마트폰에서는 스마트폰의 상단을 손으로 잡으면 심하게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5.0 버전 스마트폰에서는  아주 가끔 잊을만하면 한두 번씩 끊김 현상이 있긴 있다.

- 주머니에 그냥 넣어 놓고 사용하면 끊김이 없다.

 

QCY T1s 제품은 이 블루투스 버전과 신호에 매우 민감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다른 버전의 블루투스 리시버에서 경험하지 못한 끊김 현상이 심하게 발생한다.

           그나마 5.0 제품의 스마트폰에서는 매우 양호하다.

 뻥 뚫린 곳에서 4m~5m 도 이상 없었으니 거리 하고는 상관없는 문제있은 것 같다.

뭐라 설명하기 어렵지만 다른 블루투스 기기에서는 없던 현상이다.

불루투스 버전에 따른 호환성의 차이가 심하다는 느낌이 든다.

           

 

- 통화는 어떤 상황에서도 잘 안 들리고 잘 끊김

 

 

음질은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다른 이어폰 사용하면서 귀가 적응이 안된 건지 아니면 귀가 멍청한 건지는 모르겠음....

        일반적으로는 팝송이나 가요 듣기에 괜찮은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어폰 팁을 바꾸면 소리가 더 좋아진다는 의견들이 있는데.... 팁을 바꿔보지는 못했다.

        그냥 15000원 ~20000원짜리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다.

        스마트폰의 코덱에 따른 음질 차이가 꽤 있다.

        

전화통화

=> 블루투스 5.0이 아닌 제품

     전화통화는 상대방이랑 대화하기가 어려울 정도

     통화용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음

     통화용으로는 최악의 제품임

==> 블루투스 5.0 제품

       잘 들릴 때는 잘 들리고 안 들릴 때는 안 들림

       상대방에게 주위 소음이 많이 전달됨

 

음악 플레이 시간 

    4시간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풀 충전하고 연속 재생하면 3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

    이 부분은 볼륨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내 조용한 환경에서 테스트한 것이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음악을 듣는 다면 

 

    실재 사용시간은 더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3시간 사용 후 충전독에 꽂으면 완충에 30분 정도 걸린다.

 

이어폰 페어링 등록 (처음 사용 시)

 

충전독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다.

그냥 꺼져 있는 상태에서는 전원을 켜려면 1초 정도 길게 눌러준다. (띠리리링 소리로 확인이 가능하다.)

끌 때는 1초 이상 길게 눌러주면 꺼진다. (띠리리링 소리로 확인이 가능하다.)

전원이 켜지면 페어링 기기를 찾는다.

음악만 듣는다면 오른쪽 QCI-T1 R 만 페어링 기기로 등록해 준다.

그림은 오른쪽 이어폰과 왼쪽 이어폰 모두 페어링 기기로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럴 때는 먼저 꺼내는 이어폰이 먼저 페어링 된다.

오른쪽 이어폰을 충전독에서 먼저 꺼내 페어링 하고 왼쪽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된다.

그러나 왼쪽이어폰을 먼저 꺼내면 오른쪽 이어폰은 페어링 되지 않는다.

음악을 듣는 목적이므로 언제나 양쪽 다 페어링이 되는 것을 원할 것이다.

두 개의 이어폰이 장치 등록되어 있다면 매번 충전독에서 오른쪽 이어폰을 먼저 빼야 한다.

어느 쪽이 오른쪽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왼쪽 이어폰을 먼저 꺼내면 두 이어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음악 듣는 것이 주목적이면 왼쪽 이어폰은 페어링 기기에서 해제시켜준다.

아래 그림은 오른쪽 이어폰만 페어링 기기로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상태에서는 어떤 이어폰을 먼저 꺼내든지 오른쪽 이어폰만 페어링 된다.

오른쪽 이어폰이 페어링 되면 자동으로 왼쪽 이어폰을 연결한다.

음악을 듣고자 한다면 이상태가 가장 좋다.

※이어폰 페어링 실패 시 초기화 하기 

 

1.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두 이어폰의 다기능 버튼을 20초 동안 길게 눌러준다.

  - 빨간 LED와 백색 LED가 깜빡거리다 꺼진 후 다시 빨간 LED와 백색 LED가 3번 깜빡이면 손을 뗀다.

 

2. 두 이어폰을 다시 약 1초 이상 눌러 전원을 켜준다. 

   -전원이 켜지면 빨간 LED와 백색 LED가 동시에 깜빡이며 자동으로 페어링 된다.

 

왼쪽 이어폰 LED가 꺼진 후 오른쪽 이어폰이 페어링 상태에 진입한다. 

스마트폰 블루투스에서 오른쪽 이어폰을 검색하여 연결하면 듀얼 이어폰 연결이 완료된다.

 

 

****  초기화해야 하는 경우 ****

=> 둘 다 이상 없이 켜지는데 한쪽만 소리가 들리는 경우 (오른쪽)

=> 왼쪽과 오른쪽이 서로 페어링이 안 되는 경우

=> 페어링 실패가 계속해서 나오는 경우

 

※주의 : 

20초 안에 두 이어폰이 자동으로 연결되지만 이어폰 연결 실패 시, 20초 후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에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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