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회사 컴퓨터 케이스 도색 & 120mm 팬구멍 작업

 

15년된 삼보 드림시스 EX 케이스

그동안 CPU 매인보드등 내부 만 업그래이드 하다가 케이스도 업그래이드 하려고 알아봄

시중 10만원정도 하는 케이스가 이 케이스보다 철판이 얇고 가볍다.

그리고 업무용으로 사용하려면 실용성도 고려 해야 하는데...

이 제품만큼 크고 실용적인 제품이 없음

케이스 철판 두께가 1.2mm 정도 무게 11Kg

락카 구입해서 도색 작업 해줌

케이스에 칠이 되어 있는 부분은 락카 칠을 해도 벗겨지지 않고 유지가 잘됨

칠이 안되어 있던 철판 부분 ( 뒤, 안쪽) 은 살짝 부딪히면 벗겨짐

일단 겉으로 깔끔해지고 깨끗해 보임

케이스 업글 비용으로 시스템을 한단계 더 업그래이드 하기로 함

 

그동안 사용한 CPU

 

1. 펜티엄 듀얼 코어 CPU  2대

2. I3 1세대   2EA

3. i5 3세대  3570 + GTX 750 (현재 사용)

4. i5 9세대  9400F  업그래이드 +Gtx760 (현재 사용)

 

HDD랙을 사용해야 하고 튼튼한 적당한 케이스를 구하지 못해 그대로 사용하다보니 오래 사용했다.

정면 가운데 플라스틱 부분이 손으로 만지는 바람에  울었다....ㅠ.ㅠ

다른 부분은 깔끔

 

모든 부분이 막혀 있어서 여름에는 온도가 치솟는다.그래서 상단에 120mm 굴뚝을 만들어줌

여기에 120mm 팬 하나 달아주니 내부 온도도 안정적이다.

 

친구 컴퓨터 업그래이드 하면서 저렴한 케이스에 작업을 해보니 

작업하기에도 불편하고 케이스가 너무 얇아서 쉽게 휘어짐

구형 케이스라도 튼튼한 케이스가 더 좋다는 결론을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