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파손된 알텍랜싱 ACS 490 스피커 앰프 재활용
1997년 정도부터 사용 시작한 스피커
알텍랜싱 ACS 490 돌비 서라운드 스피커
야마하 리시버로 PCFI 구성하면서 엄마컴퓨터로 옮겨놓은 스피커라 이렇게 오래 유지가 된 것 같다.
그동안 컴퓨터 업그레이드하면서 스피커도 몇 번 교체해 줬는데
고장 나서 다시 원위치하고
스피커에서 잡음이 나서 다시 원위치하고
몇 번을 교체했는데 결국은 다시 원위치해서 사용한 스피커
다른 스피커로 교체할때마다 TV스피커 대용으로 사용했는데
이 스피커는 앞으로도 10년은 계속 사용할 운명으로 여기고 칠을 다시 해서 아주 깨끗하게 만들어줌
칠한 후 상태로 봐서는 10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스피커 케이스가 노후화 되서 결국은 내부적으로 스스로 갈라지고 으스러지고 해서 케이스가 부서져버림
스피커를 버릴까 했는데
앰프상태가 궁금해서 내부 보드와 우퍼만 남겨두고 깨진 플라스틱 케이스만 버림
20년된 과자상자와 앞뒤 길이가 정확하게 일치하고 높이도 적당해서 과자 상자로 케이스 만들어줌
앰프
알텍랜싱 4.1채널 앰프보드 (케이스파손제품)
=> 20년 가까이 사용했지만 잡음 없고 음질 깨끗함
Front LEFT 4옴 16와트
Front RIGHT 4옴 16와트
Surround LEFT 4옴 16와트
Surround RIGHT 4옴 16와트
SubWoofer 60와트
13V 2A 전원
12V 3A 전원 사용
보드 상태에서 내부케이블을 좌우 분리해서 바깥으로 빼는 작업을 함
아직까지 잡음없고 음질이 너무나도 깨끗하게 잘 들린다.
오랜만에 틀어보니 사용하던 기능들이 신기했다.
요즘도 이런 스피커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앰프만 사용시 여러 스피커와 물려봤는데 롯데 LS-55 스피커와 잘 어울린다.
음악 들을 때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매인볼륨 / CENTER 볼륨 / SURROUND볼륨 / 서브우퍼 볼륨 이 있다.
CENTER
=> 소리의 좌우 벨런스 맞추는 기능으로 생각했는데... 20년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음...
5.1채널 스피커의 CENTER 스피커 기능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유튜부나 영화등에서 목소리를 뚜렷하게 듣고 싶다면 센터 볼륨을 올려주면 효과가 있다.
SURROUND
=> 리어 스피커의 기능과 유사함
주변 음향 효과를 키워줌
서라운드 음향을 느끼게 해 줌
테스트하기 위해 스피커를 분리했는데 음악을 들으면 잘 안들리던 악기소리가 서라운드 스피커에서 더 잘들리는 효과를 내준다
그래서 엄마가 이스피커를 좋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출력은 30와트 정도이지만 정말 잘 만든 스피커이고 재미있는 스피커라는 생각이 든다.
일체형일 때보다 분리형 스피커를 사용하니 서라운드효과와 센터효과가 더 극적이다.
3번째 서라운드 볼륨 가변저항 불량
가벼운 잡음 발생 - WD40으로 해결해서 사용했음
잡음 빈도가 늘어나 교체
첫번째 가변저항은 모델명으로는 구글 조회가 안된다.
구글 조회를 위해 등록해줌
https://december.tistory.com/428953
KIE15A50KΩx4
KIE15 A50KΩ x 4
오디오 멀티 채널 볼륨 컨트롤, 로타리 스위치 전위차계 포함, 모델 12, A50K, 4 파워 앰프
유형 12 쿼드 전위차계
2센터와 4서브우퍼는 B10KΩ (B103) 규격의 싱글 포텐셔미터를 구입하면 된다. 손잡이 18mm
3서라운드는 B10KΩ (B103) 규격의 스위치 포함 듀얼 포텐셔미터를 구입하면 된다. 손잡이 20mm
똑같은 모델은 찾지 못했지만 B10KΩ (B103) 규격이고 장착만 가능하면 문제는 안된다.
3번째 가변저항 (서라운드)
https://december.tistory.com/428960
3서라운드는 B10KΩ (B103) 규격의 스위치 포함 듀얼 포텐셔미터를 구입하면 된다. 손잡이 20mm
기본적으로 스위치가 달린 싱글 가변저항이지만 듀얼 가변저항에서 중간 단자를 제거한 싱글 제품이다.
같은 제품 구하기 어렵다.
단자간의 간격도 정확하게 일치하는 제품이 없다.
최대한 비슷한 듀얼 가변저항 제품 구입해서 가운데 단자 제거후 구멍에 끼워주고 납땜해주면 된다.
크기가 완전히 일치하는 제품 찾기가 힘들다.
요즘 구입하는 제품은 간격이 일정하고 표준화 된듯 보이는데....
옛날 제품은 앞뒤 간격이 다르고 제각각이다.
구멍에 핀을 끼울수 있고 납땜만 할수 있으면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크기가 같고 단자 간격이 일치하는 제품 구입 할 것을 권장 한다.
이제품은 가운데 단자 제거하고 앞단자만 끼워서 납땜하고
뒤 스위치 단자는 뒤로 휘어서 연장선으로 연결했다.
입력라인은 2개가 있고
액티브 서브우퍼 출력라인 1개가 있다.
그리고 좌측 스피커로 연결하는 케이블라인이 있다.
프론트 스피커라인 / 서라운드 스피커 라인 / 트위터 라인 이렇게 3가지로 분리가 되어 있다.
좌우로 나가는 선이 너무 많다.
좌우 각각 6라인이 필요하다.
랜케이블을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깔끔한 방법이다.
혹시나 해서 테스터기로 찍어보니 3가지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1. 다행히 프론트 라인과 트위터 라인은 같은 라인을 사용한다.
2. 좌우 각 스피커의 그라운드는 각자 공유가 가능하다.
3. 좌측 라인과 우측 라인의 그라운드는 독립적으로 서로 공유하지 않는다.
좌측과 우측의 그라운드를 쇼트시키면 회로가 타거나 고장 날 수 있다.
회로에서 좌 우 트위터와 프론트 는 각각 같은 라인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프론트 스피커와 서라운드스피커만 구분하면 될듯하다.
좌우 각각 4라인씩 사용하면 된다.
$$$$$$$$$$$$$$$$$$$$$$$$$$$$$$$$$$$$$$$$$$$$$$$$$$$$$$$$$$$$$$$$$$$$$$$$$$$$$$$$$$
$$ 스피커 라인의 - 극은 오른쪽과 왼쪽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오른쪽라인의 - 와 왼쪽라인의 - 를 쇼트시키면 고장날수도 있다.
회로가 탈 수도 있다.
대부분의 앰프 공통 사항이다.
그리고 오른쪽 라인의 - 는 오른쪽 스피커라인에만 사용해야 하고
왼쪽 라인의 - 는 왼쪽 스피커라인에만 사용해야 한다.
한쪽라인의 - 극을 좌우 공통으로 사용했을 경우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정상적이지 않은 소리가 나온다.
$$$$$$$$$$$$$$$$$$$$$$$$$$$$$$$$$$$$$$$$$$$$$$$$$$$$$$$$$$$$$$$$$$$$$$$$$$$$$$$$$
오른쪽 스피커에서 프론트라인과 트위터 라인이 같은 라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왼쪽스피커라인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트위터 쪽은 납땜이 되어 있지 않고 프론트 스피커라인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다.
회로도를 보면 실재로 트위터와 매인 스피커라인은 쇼트되어 있다.
외부로 노출된 트위터와 매인스피커의 라인은 분리된 다른 라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같은 라인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외부로 나가는 라인도 같은 라인 사용해도 상관없다.
서라운드 설정은 서라운드 볼륨조절 스위치에서 ON / OFF 조정과 볼륨조절이 가능하다.
노브
너무 낡아서 교체해 줄 필요가 있다.
직경: 12mm
높이: 17MM
하프 샤프트(D형) : 6MM (180 도)
우퍼(스피커)
(알텍랜싱 스피커 우퍼 4개)
4옴 16와트 스피커 4개 ( 프론트2 , 서라운드 2 )
3인치(7.6Cm)
사용하지 않는 삼보컴퓨터 스피커케이스에 3인치 5와트 스피커 제거하고 알텍랜싱 4옴16와트로 교체
같은 3인치이고 4각형 모양이라서 나사구멍이 정확하게 일치한다.
서라운드 스피커로 사용
그동안 사용한 PCFI 스피커모음
1. 처음에 알 수 없는 스피커 사용
2. 알텍랜싱 스피커로 피시 스피커 사용
이때부터 점점 좋은 스피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책상 사진 없음)
3. 친구에게서 얻어온 인켈 오디오로 피시 스피커 구성
야마하 스피커 + 알텍랜싱 서브우퍼
원래 셋트 스피커인 sp-800v 인텔스피커는 크기가 커서 책상 위에 올릴 수가 없어 야마하 스피커를 사용했다.
음악 들을때는 인켈오디오가 정말 좋은데 영화 볼 때는 좀 심심하다.
알텍랜싱 서브우퍼를 사용하긴 하지만 인켈오디오와 매칭이 잘 안돼서 베이스음도 심심하다.
원래 인켈 셋트로 들으면 좀 더 나아지긴 한다.
4. 아래 스피커는 친구가 사용하던 롯데 스피커 LS-55 (음질은 좋은데 책상 위가 안 어울림)
기대하지 않았는데 소리가 정말 좋다.
인켈 오디오와 정말 잘 어울린다.
인켈오디오에서 카랑카랑한 소리만 들렸는데 이스피커 연결 후 저음이 살아났다.
가끔 음악 들을 때 이 스피커로 듣는다.
좋아하는 스피커임
지금은 너무 낡아서 케이스 갈이를 할까 생각 중인데 이것도 결국 스피커 구입하는 가격이 나옴
5. LS-C600 롯데스피커 와 알텍랜싱 서브우퍼 사용
6. 인켈 오디오의 심심함 때문에
중고나라에서 인켈오디오 팔고 = 야마하 리시버 RX-V420 +야마하 100와트 영입
LS-C600 센터 스피커는 25000원씩 팔길래 3개 구입함
이때부터 10년 이상 고정으로 5,1 채널 스피커 구성으로 사용 중
야마하 RX-V420 (HTR-5440)
+ 롯데 LS-C600*3 (센터 + 프론트 )
+ 야마하 리어스피커*2
+ 야마하 100와트 우퍼
모니터만 교체하고 계속 잘 사용 중
현재 사용 중인 PCFI
'리뷰&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디오 테크니카 ATH-EM7 해드폰 (0) | 2024.09.10 |
---|---|
야마하 리시버 RX-V373 전원무 ~ 재부팅 문제 (0) | 2024.07.08 |
Power Bank C12-PD 파워 뱅크 보조베터리 (0) | 2024.05.21 |
듀플랙스 에어보나 초음파 가습기 4리터 AB-A70UH (0) | 2023.10.24 |
T3008 공유기 2일에 한번 다운되는 문제 해결 (2) | 2023.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