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QCY T1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큐텐에서 쿠폰과 포인트 먹이면 보통 15000~14000원 정도 구입 가능하다.

QCY 제품이 시간 지나면 저렴해졌으니... 나중에 세일 때는 10,000원 정도에도 구입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 비해서 포장이 고급스러워졌다.(실제로 바뀐 것은 없다.)

전작 박스와 같은 종류의 박스이니 인쇄가 좀 더 고급스러워졌다고 할 수 있다.

포장도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음

내용물은 

USB-C 케이블 (단순 충전 케이블 , 데이터 전송 안됨 , 고속 충전 지원 안 함 )

실리콘 폼팁 여유분 2세트

매뉴얼 

1. 블루투스 5.1 지원

2. 7.2mm의 다이내믹 드라이버

3. 30시간의 긴 배터리 사용시간

제품  규격

모델명 : QCY-T13

블루투스 버전 : 5.1

대기 시간 : 약 80시간

충전 시간 : 약 2시간

음악 시간 : 약 8시간

통화 시간 : 약 4.5시간

통신 거리 : 10m (장애물이 없는 환경)

배터리 유형 : 리튬이온 배터리

이어폰 배터리 용량 : 3.7V, 45mAh

충전독 배터리 용량 : 3.7V, 380mAh

충전독 정격 입력 : 5V, 400mAh

블루투스 프로파일 : HSP / HFP / A2DP / AVRCP

입력 전원: 5V ⎓ 400mA,

모델: BH20 T13 A ( In2026,)

용량: 380mAh/1.406Wh,

중국산,

제조사: Dongguan Hele Electronics Co., Ltd.

USB C 포트 위치가 가운데가 아니다.

USB-C 포트가 가운데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겐 상당히 불편하다.

하여간 불편해 할 수도 있겠다.

              충전중                                                         충전완료

유광보다는 내부처럼 무광으로 했으면 더 고급스럽게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부 디자인은 깔끔한 편이다.

폼팁을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에 여유를 줬으면 좋겠는데....

조금 더 큰 폼팁을 장착하면 충전이 되지 않는다.

뚜껑을 꽉 눌러서 닫으면 되긴 하는데....

내부 배터리

************************

참조

************************

https://www.52audio.com/archives/85595.html

https://www.52audio.com/archives/8661.html

************************

크레들 배터리

T1과 같은 380mA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했는데... 사용시간은 엄청나게 늘어났다.

처음 출시된 T1은 8시간 정도 사용했는데 T13은 30시간 정도 사용한다.

QCY에서 나온 제품중 600mA 사용한 제품도 있던데....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이어폰 배터리

T1   배터리는 5111112 용량 43mAh 리튬이온 배터리

T13 배터리는 ICB1240 E4 45mAh/0.167Wh 리튬이온 배터리

      45mAh 스틸 쉘 버튼 배터리를 사용했다.

T1은 4시간 정도(개봉 후 3시간 , 현재 2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고

T13은 8시간 정도(실재 7시간 정도 예상됨) 사용 가능하다.

긴 사용시간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역시 만족할 만한 사용시간이다.

처음 개봉 시 충전이 안돼서 당황했는데...

충전단자에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제거하고 충전하면 된다.

배터리 사용 시간 

이어폰으로 연속 사용 시 8시간으로 광고하고 있다.

크레들에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총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T1으로 그동안 2시간마다 충전하고 6시간 정도 사용했던 거 같은데.... 엄청나게 긴 사용시간이다.

음질 

그동안 QCY T1 제품에 비교하면 베이스음이 부드러워졌다.

좀 더 자연스러운 베이스음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다.

QCY 제품이 다 그렇듯이 그냥 저가형 제품의 평범한 음질을 기대하면 된다.

터치 기능

터치버튼의 기본 기능은

두 번 터치할 경우 재생/정지 기능이 작동되며,

세 번 터치할 경우 왼쪽은 음성인식 / 오른쪽은 게임모드가 작동된다.

게임모드는 블루투스 딜레이를 줄여주어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전화 수신은 이어폰으로 벨소리가 들릴 때

왼쪽이나 오른쪽 이어폰을 두 번 터치하면 통화/정지 기능이 작동한다.

터치 방식 적응이 좀 더 필요하다.

디자인은 자신들의 디자인을 개척해 나갈 필요가 있다.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까지 바라기는 어렵지만 짝퉁 디자인만 아니면 괜찮겠다는 생각이다.

페어링 (블루투스 접속 )

샤오미 홍미 노트7 프로  (BT 5.0)

샤오미 미맥스 3 (BT 5.0)

샤오미 홍미 3 (BT4.2)

인텔 AX 210  (BT5.2)



낮은 블루투스 버전 제품에서 끊기는 현상 심하게 나타남

주변에 방해될만한 것이 없어도 끊김

블루투스 버전 5.0 이상 제품에서는 끊기는 현상 없이 잘 작동함

AX 210에서 영화 볼 때 한쪽이 끊기는 현상 있음

영화 한 편 보다 보면 한두 번 정도 끊김
스마트폰은 지하철이나 버스같이 사람 많은 곳에서는 간혹 끊기는 현상 경험함

=> 가끔 한쪽음이 끊기는 현상 있음

1시간 정도 사용해보면 한두 번 끊기는 현상 발생함(환경 상관없음)

페어링은 편하게 된다.

크래들에서 분리하면 바로 연결이 된다.

코덱은 SBC와 AAC를 지원한다.

AX 210 인텔 무선랜카드와 연결

페어링 버튼 

정면 버튼은 페어링을 위한 블루투스 연결 버튼이다.

귀에 꽂은 상태에서 연결이 안 되면 버튼을 한번 눌러 준다.

초기화 버튼

양쪽의 이어폰을 충전 크레들에 넣은 후 가운데 페어링 버튼을 약 10초 정도 누르면

이어폰의 표시등이 파란색과 빨간색이 3번 번갈아 깜박이면 초기화가 완료된다.

다시 블루투스 연결을 시도하면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긴 사용 시간이다.

저녁에 컴퓨터에서 영화 볼 때 (인텔 랜카드 AX 210 사용)

QCY T1   은 영화 한 편 겨우 볼 정도의 시간을 유지한다.

              영화 끝나기 전에 꺼지는 경우도 있다.

QCY T13 은 영화 3편은 여유 있게 볼 수 있다.

             연속해서 미드 볼 때 좋다.

QCY 앱

이퀄라이저모드는 기본 디폴트가 가장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