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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tor Quick Release Bracket
분리와 장착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솔직히 분리 장착도 많이 불편하다.
장착되는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부숴질까... 불안하다.
철판으로 만들었다면 그냥 믿고 장착 할텐데.
무거운 모니터 장착하고 플라스틱 부분이 파손 될까봐 장착 못하겠다.
모니터를 암이나 스탠드에 장착하고 다시 분리 할일이 몇번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괜히 장착하고 뭔가 모를 불안함만 느껴진다.
결과적으로 브라켓은 없어도 되는 부품이다.
있으면 가벼운 모니터에 한번 사용해 볼만 하지만 굳이 돈주고 살 필요는 없다.
이 부분이 플라스틱이다.
다른건 다 철판으로 만들고 이부분만 플라스틱이라니....
이해할수가 없다.
모니터를 믿고 맏겨야 하는 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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